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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쇼핑백. 신묘년을 맞아 토끼가 달린 쇼핑백. 거래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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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제품을 인터넷으로 처음 사봤는데요. 보내준 쇼핑백에 토끼가 달려있길래 눈이 갔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기타 서비스가 없으니 토끼라도 달아주는건가? 했는데 신묘년이라 달아준거라고 합니다.

 

 

 

 

 

 

 

제품 리뷰도 하겠지만 쇼핑백에 더 관심이 간 이유는 어디선가 명품 쇼핑백이 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거래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검색해보니 중간사이즈의 새 쇼핑백은 만원정도, 중고거래 사이트에는 6천원정도에 거래되고 있었습니다.

 

쇼핑백을 사는 이유는 선물하기 전에 쇼핑백이 파손되서, 쇼핑백으로 가방을 만들기 위해, 물건을 넣고 다니기 위해 등 다양했는데요. 일반 무지 쇼핑백은 100장에 2만원인데 명품은 쇼핑백만으로 백배가까이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구나 싶어서 브랜드파워가 무엇인지 느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루이비통같은 명품 브랜드는 포장부터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패키지에 디자인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신경쓰려고 노력하는게 보입니다. 같은 종이가방이지만 종이도 두툼하고 빳빳한게 손에 쥐어주는 순간부터 내가 대접받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주기위한 노력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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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현재의 패키지명은 "임페리얼 사프란(Imperial Saffron)"으로 주황색 계열의 색채는 루이비통이 160년간 애용해온 색상이며, 가미한 파란 리본또한 1854년 창립 이래 사용해온 색채라고 합니다. 루이비통은 이 두가지 색채의 조합으로 현대적이면서 클래식한 분위기를 유도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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